조국혁신당 비례1번 박은정·2번 조국·3번 이해민·4번 신장식[종합]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7호·8호 인재 영입식에서 박은정 전 검사(왼쪽),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조국혁신당이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1번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을, 2번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배치했다.

조국혁신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를 발표했다.

3번은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4번은 신장식 변호사, 5번은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6번은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7번은 가수 김재원(리아), 8번은 황운하 의원, 9번은 정춘생 전 대통령비서실 여성가족비서관, 10번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이 선정됐다.

11번은 강경숙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12번은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 13번은 백선희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14번은 김형연 전 법제처장, 15번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가 배치됐다.

16번은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17번은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18번은 서용선 전 의정부여자중 교사, 19번은 양소영 유럽직업학교 작가, 20번은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이 배정됐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은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총 13만6633만명 중 10만7489명이 투표해 78.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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