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할인…유라, 첫 대규모 ‘브랜드 위크’ 개시

[유라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스위스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몰 및 전국 19개 백화점 매장에서 첫 대규모 ‘유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라 브랜드 위크’는 유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첫 번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이다.

유라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유라코리아’, 전국 백화점 매장 등 전 채널에서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푸짐한 사은품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정용 커피 머신 ‘ENA4’, ‘E6’, ‘E7’을 50% 할인한다. 소규모 오피스부터 대형 사업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상업용 머신 ‘X6’부터 최상급 모델인 ‘GIGA X8c G2’ 등도 최대 22% 까지 할인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유라 커피 머신에 최적화된 알라카르테 원두와 유라 제품 전용 세척제 등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첫 번째 브랜드 위크를 맞아 ‘ENA8’, ‘NEW ENA4’, ‘E4’, ‘Z10’ 등 가정용 커피 머신 대표 모델을 최대 23% 할인한다.

‘브랜드 위크’ 기간에 유라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유라코리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할인쿠폰, 소식알림 쿠폰도 각각 제공한다. 브랜드 위크 기간동안 알라카르테몰에서 구매시, 3% 할인 쿠폰이 추가 지급된다.

오는 20일 오후 8시엔 신제품 ‘J8’의 런칭을 알리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열린다. 터치 한 번으로 에스프레소부터 스위트 라떼까지 31가지의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하이엔드급 가정용 커피 머신으로 오는 4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전국 19개 백화점 매장에선 카카오톡 할인 쿠폰을 사용해 가정용·상업용 커피 머신을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에 따라 10만원에서 40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존 유라 고객이 새로운 가정용 커피 머신을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하고, 모든 커피 머신 구매 고객에게 ‘드립백 패키지’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유라 매장에서 유라 베스트 제품을 직접 추출, 시음해 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서울·경기권 6개 매장에서 바리스타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유라와 함께한 특별한 스토리를 응모하면 한 명을 추첨해 2인 호텔 식사권을 선물하고, 알라카르테몰에서 커피 머신 구매 후 포토리뷰 시 알라카르테몰 1만원 할인 쿠폰을 100% 제공한다.

일상에서 유라 커피 머신을 발견한 순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알라카르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유라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유라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 ‘유라 브랜드 위크’를 맞아 유례없는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꿈꾸는 유라 커피 머신과 함께 봄날의 따뜻한 홈카페를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