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안마·척추베드 홈 체험

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 출시를 기념하며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10일 홈 체험 서비스’(사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 서비스는 비렉스 ‘안마베드(MB-B01)’나 ‘척추베드(MB-C01)’를 구매할 부담 없이 최소 비용으로 10일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체험비는 10만원이며, 체험 전용 제품이 제공된다.

2월까지 진행된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자 코웨이는 더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했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체험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웨이닷컴, 콜센터, 코웨이 매장, 코웨이 판매인(코디, 홈케어닥터 등) 등을 통해 제품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제품 설치 후 10일 동안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이 종료된 후 새 제품을 주문할 시 체험비에 해당되는 1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로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깊고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신제품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주무름과 두드림까지 더해 깊고 강력한 안마를 제공하는 안마베드(MB-B01),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해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하는 척추베드(MB-C01) 등으로 구성됐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특히 안마베드는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해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도 구현했다.

안마베드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프리미엄 온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도 제공돼 복부, 다리, 목 등 원하는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안마 제품이 직접 경험해보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 만큼 집에서 마음껏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홈 체험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했다.

김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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