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윌’ 출시 24주년…누적 판매량 50억병 돌파

[hy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hy는 기능성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 누적 판매 50억병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hy가 2000년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 윌은 연간 매출액 3300억원, 전년 기준 누적 매출액 6조원을 넘어섰다.

hy는 ‘윌’ 출시 24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말하는 윌’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윌 응원 댓글 남기기 ▷광고영상 퀴즈▷손편지 보내기 정기구독 신청 총 4가지다. 응원 댓글 이벤트는 주간 최다 댓글 작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손편지 및 영상 퀴즈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레딧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와 코닥 미니샷3, 포인트 5만원도 제공된다.

이밖에도 신규 캠페인을 통한 윌 정기구독 고객 중 총 5명에게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숙박권을 지급한다.

신규 광고에는 윌과 10년 이상 함께해온 6명의 소비자가 직접 출연해, 제품 사용 경험과 후기를 전했다. 20년간 윌을 마신 박정자 씨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 위 건강과 관련된 가족력이 있어 항상 신경이 쓰이던 중 윌을 접하게 되었는데, 벌써 20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10년간 윌을 음용한 채규성 씨는 “회식을 자주 하는 편인데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 위 건강이 신경이 쓰였다. 예전부터 알고 있던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을 추천받았는데 먹어보니 왜 유명한 제품인지 알겠더라”고 전했다.

김일곤 hy 유제품CM 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윌의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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