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22일 오후 5시52분58초(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북북서쪽 159㎞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지진의 진앙은 남위 5.87도, 동경 112.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다.
앞서 인근 지역에서 오후 1시22분45초, 오후 2시31분12초께에도 각각 규모 5.6, 5.0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