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매리 시그펜이사 사임…이사진 11명으로

뱅크오브호프는 최근 공지를 통해 매리 시그펜 이사가 올해 주주총회를 기해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은행 측은 시그펜 이사의 사임 결정은 개인적인 사유에 따른 것으로 내부적인 문제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영입된 시그펜 이사는 전 옵스데이터스토어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가로 그간 리스크·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감사 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시그펜 이사의 사임으로 이사진은 11명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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