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아우디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면적 628㎡ 규모의 이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아우디의 새로운 CI를 적용한 고객 대기실은 쾌적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해 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가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일평균 4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권역 내 최대 복합쇼핑공간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인근 부천시, 김포시 등 경기 서부권역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아우디코리아 제공]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바이에른오토의 첫 번째 서비스 네트워크인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 센터의 위치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하겠다”며 “추후 김포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아우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액세서리·컬렉션을 20％ 할인해 준다.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지하 3층에 위치한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