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 출시 기념 프로모션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브랜드 ‘EnnoV’ 출시 기념 프로모션 자료사진.[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금호타이어가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High Load Capacity) 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를 출시, 내달 1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및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노뷔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노뷔는 사계절용과 겨울용, 롱마일리지용 3개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 중 특히 사계절용 제품은 세계 최초로 전 규격(29개 규격)에 HLC기술을 적용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고의 주행성능, 승차감, 내마모에 대응 가능하다.

금호타이어는 이노뷔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호 만족 보증제도’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 이노뷔 구매고객에게 제공하는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로 이노뷔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4개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 100% 교환 또는 환불해 준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이노뷔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금호타이어 혁신제품으로 앞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최상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금호타이어 신제품 ‘이노뷔’를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차지비 5만원권 충전권 (4개 구매 시)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VIP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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