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김포 최초로 만화특화도서관이 조성된다.
김포시는 ‘2024년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5000여만을 지원 받아 고촌읍 일원에 만화(애니메이션) 도서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5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만화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만화도서관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KB국민은행과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운영·지원한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16개 작은도서관을 조성했으며 올해에는 김포시를 포함해 9개 지자체 및 기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