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 네이버와 협업…1일부터 ‘아동복 연합복’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이랜드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이 전개하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1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와 ‘키득위크(키즈득템 위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밀리밤’, ‘유솔’, ‘로엠걸즈’, ‘더데이걸’이 참여했다. 24SS(봄여름) 신상품을 네이버 라이브 방송와 브랜드데이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실시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에 만날 수 있다. 밀리밤의 귀여운 그래픽과 유니크한 색채를 담은 바람막이 신상품부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쿠로미’ 콜라보로 인기를 얻은 더데이걸 등이 눈길을 끈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밀리밤, 유솔, 더데이걸, 로엠걸즈 등 이랜드글로벌이 보유한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협업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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