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유망한 아이디어를 지닌 녹색산업 스타트업을 포상하기 위한 ‘환경창업대전’ 참가팀 모집이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비창업자 12팀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13팀을 선발해 총 1억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각종 컨설팅을 지원한다.
수상팀은 내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신청했을 때 서류평가가 면제된다.
또 수상팀 중 상위 16개 팀은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4’ 본선에 추천된다.
예비창업자는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로 사업자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창업기업은 업력이 7년 이내면서 투자유치액이 누적 30억원 이하여야 한다.
공고 확인과 참가 신청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창업대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