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세계 최초로 야구장에서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선보이며 야구팬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그룹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랜더스데이’를 맞아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사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달콤한 바닐라, 흑설탕, 캐러멜, 오크향 등이 어우러진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특유의 풍미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했다. 올 시즌 종료까지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5700원이다.

이 밖에도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SSG랜더스필드점에서 NBB 치킨바스켓을 구매한 고객에게 NBB 시그니처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7일까지 NBB앱에서 매장픽업 전용 쿠폰으로 치킨페스티벌팩을 구매한 고객에게 브랜드 콜라를 증정한다.

전새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