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
[헤럴드경제(전주)=서인주 기자] 전북 제조기업들이 2분기 경기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도내 108개 제조업체가 응답한 2분기 경기 전망을 분석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13'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기업들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다는 의미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업종별 BSI는 화학 114, 자동차 105, 섬유 의류 111, 식음료 110 등이다.
전기 전자(100), 종이 나무(100), 기계 금속(87), 비금속광물(75) 업종은 보합 또는 100 이하였다.
중소기업의 BSI는 113,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11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