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오열하는 유가족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발인일인 2일 오전 빈소가 차려졌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