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잘파세대를 겨냥해 에너지 드링크 ‘아르포텐 포스’ 2종을 전국 CU 편의점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중 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120㎎의 카페인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을 1:2 비율로 들어가 있다. 갈랑갈추출물을 함유해 각성 효과의 지속 시간을 높이고 카페인 부작용을 완화했다. 갈랑갈추출물은 카페인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에너지원이다.
대상웰라이프는 대상그룹의 60년 발효공법 기술력으로 생산한 L-아르지닌(아르기닌) 1000㎎에 타우린 1000㎎을 더해 강력하고 빠른 활력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2종은 각각 저당·저칼로리와 지방 제로(ZERO)로 출시된다.
또한 ‘아르포텐 포스’는 강한 탄산과 과일 농축액으로 청량감과 상쾌한 맛을 살렸다. ‘아르포텐 포스’는 이온음료 맛이다. ‘아르포텐 포스 시트러스’는 스페인산 레몬 농축액이 들어간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아르포텐 포스'는 프리미엄 아르기닌과 카페인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테아닌, 갈랑갈추출물 등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바쁜 현대 생활에서 에너지가 필요한 모든 순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