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파트너사 혁신 대회[코웨이 제공]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의 기술 교류와 혁신성 향상 지원을 위한 ‘2024 코웨이 파트너사 혁신 대회(Partners Innovation Fair)’를 개최했다.
코웨이 파트너사 혁신 대회는 코웨이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활동으로 코웨이와 파트너사 간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코웨이 파트너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아이디어 ▷이노베이션 ▷글로벌 ▷미래 기술 등 4가지의 테마로 파트너사의 우수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코웨이 연구개발 관련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찾아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코웨이는 참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파트너사의 제안 아이디어 중 우수 기술 3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향후 출시할 신제품에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를 적용함으로써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많은 파트너사에서 제안해 주신 아이디어와 기술은 코웨이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모두의 미래에 큰 성장 동력이 되어 우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믿고 코웨이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