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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아트 투 고’ 전시장 모습. [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관람·구매할 수 있는 아트페어 ‘아트 투 고(Art To Go)’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쿠사마 야요이, 골샤 골치니 등을 비롯해 신진 예술가의 작품 7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작품을 구매하면 전시 종료 이후 배송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바로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행사 기간 미술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작품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만든 ‘데님 아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