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은, 넘버원이앤엠 손 잡았다…안율-서광재 이어 전속계약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예 강지은이 넘버원이앤엠과 동행한다.

넘버원이앤엠은 9일 "배우 강지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 강지은이 더욱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생인 강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우로 영화‘달짝지근해:7510' , 단편영화 '연緣 극', 진용진 없는 영화 '어른과 연애하는 고등학생 심리'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ENA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의 봄' 국무총리 역으로 사랑받은 배우 서광재에 이어 강지은이 합류한 넘버원이앤엠은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넘버원이앤엠에는 '10대 가수' 안율과 배우 서광재가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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