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개표율 95.9% 기준 지역구 민주 160석-국민의힘 91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선대위원장 등이 개표현황을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침통한 표정의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맨아래 사진은 비례의석 12~13석이 예상되는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와 당직자들(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선대위원장 등이 개표현황을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침통한 표정의 국민의 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당직자들.. 맨아래 사진은 비례의석 12~13석이 예상되는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와 당직자들(연합)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3시38분(한국시간) 현재 개표율 95.9%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60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1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각 1개 지역구에서 1위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46.45%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32%,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18%, 조국혁신당 23.39%, 개혁신당 3.33%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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