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개표율이 11일 오전 3시38분(한국시간) 현재 개표율 95.9%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60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1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이 각각 1개 지역구에서 1위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46.45%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32%,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18%, 조국혁신당 23.39%, 개혁신당 3.33%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