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새로 출시한 초코쿠키파르페 제품. [코리아세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2021년 출시한 ‘세븐셀렉트 초코쿠키파르페’를 새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제품에서 초코 쿠키를 2배 가량 늘렸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재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2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PB(자체 브랜드) 아이스크림 ‘세븐셀렉트 밀크바닐라콘’과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을 선보였다. 3000원대임에도 세븐셀렉트 밀크초코콘은 출시 2주 만에 10만 개 이상 팔렸다.
김혜림 세븐일레븐 아이스크림 담당 MD(상품 기획자)는 “최근 고객들의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프리미엄 디저트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만족도 높은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