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기부·소진공과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한다

[11번가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플랫폼 진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가를 돕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11번가 준비한 3가지 지원안인 ▷라이브 방송 제작 및 30분 송출 ▷고 포인트 50만원 ▷할인쿠폰 50만원 등을 고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새로운 판로 및 매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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