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모든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만들어 가겠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12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는 경영인들의 리더십과 철학,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사례 등 주요 항목을 집중 평가하고 브랜드 정신, 경쟁력, 성장성, 인지도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성제 시장은 민선 5기와 6기,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백운밸리, 장안지구, 포일지구,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다.

또한,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로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특성화영재 프로그램 지원, 관내 4개 일반계 고등학교 기숙사 설립 등 의왕시 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들을 새롭게 시행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교육과 복지, 교통,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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