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진행하는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로제(사진)가 깜짝 방문했다.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는 지난 1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하는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로제는 인삼 헤리티지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했다.
특히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라보며 인삼 연구의 결실을 경험했다. 또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한 초대형 ‘설화몬’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인삼장(人蔘莊)’은 1940년대에 실존했던 당대 최고급 스파다. 설화수의 인삼장 팝업스토어는 바로 이러한 인삼장의 고귀한 경험과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인삼장 리셉션', '오감 체험 락커룸', '설화몬 인삼탕' 등 각 공간에 마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은 상호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설화수 인삼장 팝업스토어에는 설화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 스팟, 100% 당첨 설화 복권,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포토 카드 등이 있다. 팝업스토어는 2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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