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세상’ 행사 이미지. [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롯데 계열사와 연중 최대 규모 행사 ‘롯데온세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까지 진행하는 사전행사에서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와 펩시 등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 피규어 등 경품도 증정한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롯데잇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인기상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롯데호텔 제주와 부산 등 1박 상품은 최소 15만원대에 선보인다.

엘포인트 100배 적립 이벤트도 있다. 매일 오전 10시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2일부터 30일까지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기존 엘포인트 적립금의 100배를 적립한다.

본행사는 22일부터 30일까지다. 22일 저녁 9시~10시 사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빨간불이 켜지면 선착순으로 ‘무적쿠폰’을 제공한다. 환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제한없이 적용할 수 있는 혜택이 담겼다.

선착순 할인쿠폰과 123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123딜’ 등 혜택은 매일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롯데렌터카 24시간 이용권 등이 있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롯데온세상에서 계열사 상품 역대 최대 혜택으로 구매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롯데만의 즐거운 쇼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