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오른쪽)이 지난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양산상의] |
[헤럴드경제(양산)=임순택 기자] 양산상공회의소는 박창현 회장이 지난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과 관련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김대정 경찰서장,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김대연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차별 없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