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하는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4·10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거나 낙선한 여당 의원들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주 중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 대상은 출마했다가 떨어진 의원들과 공천을 받지 못해 선거에 불출마한 의원들 등 50~60명 정도로 알려졌다.
최근 윤 대통령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일부 의원들에게 축하 전화를 한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