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말 20-60㎜ 비

광주전남 최대 60mm 비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주말 사이 광주·전남에 최대 60㎜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광주기상청은 20일 오전 6-9시 사이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중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21일 오후까지 10-40㎜가량 내린 뒤 그치겠다”면서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60㎜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서는 20일 오전과 오후 사이 시간당 1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은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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