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빕스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스테이크 패밀리 세트’ 행사를 진행한다. 성인 샐러드바 3인과 스테이크로 구성된 세트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스테이크는 ‘프리마베라 안심&채끝’, ‘토마호크’, ‘포터하우스’, ‘엘본’, ‘스테이크 플래터’ 5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22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나만의 봄 화관 만들기’ 이벤트도 있다. 매장 내에 착용할 수 있는 ‘봄 화관’을 구비했다. 꾸미기 도구로 나만의 봄 화관을 만들 수도 있다. 완성된 봄 화관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CJ푸드빌은 가정의 달에 가족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5월 1주차 방문객 수는 전주 대비 141% 증가했다.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스테이크 주문량은 16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