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최수종, 정진운의 무공해 힐링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4월 30일(화) 첫방송될 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수종의 여행사담’은 배우 최수종, 정진운이 여행을 통해 장성, 해남, 진도의 고유한 매력을 깊이있게 경험하고 여행지의 풍경을 담는 것을 넘어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 사진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청보리밭에서 밝은 웃음을 지고있는 모습과 떨어지는 붉은 낙조를 바라보는 뒷모습 등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풍경속 최수종, 정진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여행하며 진정한 휴식과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게 될 두 사람이 ‘여행사담’을 통해 어떤 에피소드를 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수종, 정진운의 꾸밈없는 힐링예능 ‘여행사담’은 4월 30일 장성편을 시작으로, 5월 7일 해남편, 5월 14일 진도편까지 매주 화요일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