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ESG 경영 강화 및 리브랜딩 나서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CI를 변경하는 글로벌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콘센트릭스는 나무 심기, 헌 옷 기부 등을 통해 임직원 모두 ESG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약 100명의 콘센트릭스 임직원들은 ‘제11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하여 참가비 100%를 전액 소외계층(디딤 씨앗 대상 아동)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같은 날 진행된 한강공원 플로깅 행사에도 약 9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모두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콘센트릭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했다. 콘센트릭스 마케팅 담당 임원은 “새로운 글로벌 CI가 한국법인 10주년 기념일과 동일한 시점에 런칭 되어, 10주년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더욱 뜻 깊은 창립기념일이 되었다”며, “새로운 CI를 사용하게 된 만큼 직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콘센트릭스는 10년 전 IBM CRM 조직을 인수하고 국내에 출범 당시 100 여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약 1,4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였다. 비즈니스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전문성을 고려하여 현재 디지털마케팅 사업부인 카탈리스트와 컨택센터 비즈니스 사업부를 독립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올해 초 디지털 광고그룹과 세일즈포스 사업그룹을 신설하여 출범시켰으며, 컨택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개발 및 적용 등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조희제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회사가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사업모델 진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온 덕분에 경쟁사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서비스 포트폴리오 만들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격변하는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장의 미세한 변화를 즉각 알아차리고 민첩하게 사업모델을 혁신해 나감으로써 계속해서 업계에서 성공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경험(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및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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