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힘멜 스페니쉬 나파 가죽 토트’(왼쪽부터), ‘힘멜 로레토스 자카드 토트’ [MCM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MCM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 빅백과 지갑을 제안했다.
실용적인 선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MCM의 라우렐 엠블럼 로고가 스페인산 나파 가죽 소재의 토트백 ‘힘멜 스페니쉬 나파 가죽 토트’를 고민해 볼 만 하다. 가죽 핸들은 숄더백으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직장인 선물로는 MCM ‘힘멜 로레토스 자카드 토트’를 추천한다. 천연 나파 가죽 트림이 특징이다. 자카드 소재의 직사각형 토트백으로 내부는 코튼 린넨 안감을 적용했다. 사이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은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로레토스 모티프 패턴이 적용된 ‘힘멜 로레토스 반지갑’도 있다.
지갑 하나에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한다면 MCM의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스냅 지갑’이 적합하다. 색도 다양하다. 수납력과 함께 디자인적 요소가 중요하다면 ‘힘멜 로레토스 지퍼 카드 케이스’를 후보에 올려도 좋다.
MCM 관계자는 “가정의 달 실속파들을 위한 선물로 수납력이 뛰어난 빅백과 지갑을 선물로 제안한다”라며 “실용성은 물론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