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광동 경옥고’의 신규 CF를 공개하면서 ‘100포 라인업’(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100포 라인업은 약국 진열이 편리하도록 외부 패키지에 절취선과 접지선이 적용됐다. 상자 뚜껑을 제품 안내 팝업으로 변형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됐다. 첫 구매 시 대단위 포장 구매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는 10포 단위로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취지라고 광동 측은 설명했다.
광동 경옥고는 생지황즙·인삼·복령가루·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우수 의약품 품질관리기준)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약국 판매 일반의약품이다. 피로가 누적된 직장인, 병중병후 자양강장이 필요한 회복 중 환자, 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장년층 등 수요가 다양하다.
한편 신규 CF에는 전통시장, 방송국, 해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는 백종원 대표가 등장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바쁜 백 대표의 체력 관리방법이 광동 경옥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