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영, 휴식의 시간, 캔버스에 아크릴, 53×45.5cm |
[지상갤러리]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드림갤러리에서는 발달장애예술인 8인의 전시 ‘내 마음속의 풍경(THE SCENERY IN MY EYES)’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지적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예술인 8인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여행의 기억을 담는 윤소영 작가는 특유의 색감과 패턴으로 풍경을 그려낸다. 작가의 작품은 자유분방함과 동시에 몰입이 돋보인다. 장애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전시는 5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혜윤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