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2024 디지털헬스케어 채용박람회’가 10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독수리광장에서 개최된다.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의용생체공학회,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주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및 유관기업 40개가 참가하며, 도내 14개 대학 소속 대학(원)생 및 구직 희망자 1000여명이 참가한다.
기업채용관, 직무상담관, 기업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총 4개 부스를 운영하여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다양한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 정보 교류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구직자 진로 설계, 지역 정주 혁신 인재 취업 지원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 및 유관기업에서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인력난 갈증이 해소되길 바라며, 학생 및 구직 희망자들은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