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특가 여행박람회 개최…최대 30% 할인

[티몬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티몬은 31일까지 상반기 여행 최대 페스티벌 ‘2024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참좋은여행, 교원투어 여행이지, 하나투어, 모두투어, NHN여행박사, 투어비스, 온다, 야놀자클라우드고글로벌코리아, 여기어때,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핵심 파트너사들이 참여한다. 가정의 달부터 다가올 여름휴가까지 준비할 수 있는 4000여 개의 특가 여행 상품이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8일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패밀리팩 자유여행(성인 1인 기준, 20만원대~)을 특가에 판매한다. 제주 봄여행을 위한 ▷제주신화월드 4개지점(8만원대~)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10만원대~) ▷롯데호텔 제주(20만원대~) 등을 비롯해 머큐어앰배서더 울산(5만원대~), 휘닉스평창 콘도 객실 패키지(10만원대~) 등의 상품들이 마련됐다.

다른 할인도 있다. ▷‘최대 17%’ 즉시할인 ▷‘최대 8%’ 카드사 결제 할인 ▷‘최대 5%’ 전용 쿠폰까지 모두 적용 시 최대 3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티몬투어의 연중 최대 페스티벌이 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매일 펼쳐지는 특가 릴레이와 더불어 역대급 할인 혜택, 이벤트 등에 많은 관심 달라”고 말했다.

쉐라톤 푸꾸옥 롱비치 리조트 전경. [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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