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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와 13년째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LA다저스의 ‘한국의 밤’을 후원한다.
하이트진로는 창사 100주년을 맞아 LA다저스가 마련한 ‘한국의 밤’ 행사가 있는 5월 22일 다저스타디움 경기의 입장권 100장을 증정하는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홈페이지 (www.hitejinroamerica.com/events/dodgers)나 광고를 통해 간단한 설문조사 후 무작위로 50명을 선정, 당첨자에게 5월 22일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입장권 2장씩을 준다.
설문조사 참여기간은 5월 16일까지이며, 당첨자에게는 5월 17일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올해 ‘한국의 밤’은 다저스 구장에서 5월 22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태평양시간)부터 시작하며,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경기가 오후 7시 10분부터 이어진다.
‘한국의 밤’ 행사에 입장하는 팬들에게는 LA 다저스와 하이트진로가 함께 증정하는 LA 다저스의 한국어 유니폼도 받을 수 있다. 또 진로의 다양한 과일 소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현장행사도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미국법인은 이 행사를 통해 한인을 포함한 LA 다저스 팬을 대상으로 ‘진로’브랜드의 성공적인 미국시장 판매와 100주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알리고, 한국 대표 주류 브랜드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다저스 구장내 상시 노출이 가능한 ‘JINRO’ 사인보드를 새로 설치하고 단독 판매 부스 ‘JINRO SOJU BAR’에서 과일 소주 5종을 포함한다양한 소주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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