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제공ㅈ]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춘천식 순살닭갈비’를 컬리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춘천식 순살닭갈비’는 국내산 순살 닭고기와 매콤한 특제 소스를 사용했다. 냉장 보관 제품으로 별도의 해동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포장지를 제거한 닭고기를 넣고 약 15분 정도만 익히면 된다.
하림은 컬리를 시작으로 ‘춘천식 순살닭갈비’의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집밥 수요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게 지역의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보실 수 있도록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출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