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지난 9일 개최된 ‘2024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자본시장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한국투자증권에게 돌아갔다. 금융위 이윤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자본시장의 성과가 국민경제 발전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금융투자업계가 역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도 “우리 자본시장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거듭날 수 있게 증권업계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창훈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이창화 금융투자협회 전무, 안희준 심사위원장(성균관대 교수),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이 상임위원, 최진영 ㈜헤럴드 대표, 정 이사장,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 김규빈 토스증권 최고상품책임자, 김형곤 헤럴드경제 마케팅본부장 상무, 최동현 쿼타랩 대표, 김지산 키움증권 전략기획부문장, 심완보 IBK투자증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최광철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 송상엽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고동한 메리츠증권 디지털금융센터장,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 이경길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영업1본부장,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 김성봉 삼성증권 영업전략담당 이사.
임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