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햇 초당 옥수수 1990원에 만나세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초당옥수수를 홍보하는 상품기획자의 모습. [롯데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 점에서 ‘햇 초당 옥수수(개)’를 199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당 옥수수는 당도가 13~15브릭스(brix)로 높고, 식감이 아삭하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전남 영암 지역의 옥수수 농가와 신규 계약을 맺어 지난해 대비 50%가량 늘어난 약 15만개의 햇 초당 옥수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옥수수는 작년보다 1주일 더 빠르게 소비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2024년산 채소도 선보인다. 오는 16일부터 ‘햇마늘(50입/망)’과 ‘햇 주대마늘(50입/단)’을 각 1만4900원에 판매하고, ‘햇 순창 완두콩(400g/망)’은 오는 23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또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예산 깐쪽파(200g/봉)’ 2990원, ‘논산 상추 2종(150g/봉)’ 990원, ‘GAP 충남 오감양송이(300g/팩)’를 4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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