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부모 세미나 5월 18일 호바트 초교서 개최

LA총영사관은 한미교육자연합(회장 민디박·포톨라중학교 교감), 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과 공동으로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5월 18일(토요일) 오전 9시 호바트 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LA고등학교의 지경희 카운슬러가 ‘미리 준비하는 대학입시’를 주제로, 미국 최초로 ‘미주 한인사 인종학 교과’를 개설한 제프 김 박사가 ‘미주 한인사와 정체성 함양’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학부모· 교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는 없다.

LA총영사관은 남가주지역 교육계의 한인 리더가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앞으로 한미교육자연합과 함께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부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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