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2024’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참가

제4회 글로벌 헬스케어 아시아 서밋 포스터. 베르티스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오는 5월 16~17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개최되는 ‘제4회 글로벌 헬스 아시아 서밋’ 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ASGH는 전 세계가 고령 인구 증가, 신종 전염병 확산,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위협 등의 이슈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 의료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투자 활성화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홍콩특별행정구와 홍콩무역발전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ASGH 2024에는 중국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주요 관계자, 노보디스크의 지주사 노보 홀딩스 아시아 매니징 파트너, 하트플로우 설립자, 칸시노 바이오로직스 대표 등 글로벌 대표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기관 책임자, 바이어 및 투자자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하는 핵심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행사는 ‘혁신·포용·영향력(Innovation·Inclusion·Impact)‘을 주제로 다채로운 강연 및 토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아시아 프로테오믹스 리더로 초청받아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베르티스 인포매틱스/인공지능 총괄 김상태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아시아 의료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프로테오믹스 기술을 소개하고 활용방안 및 중요성을 공유한다.

김상태 박사는 17일 ‘혁신기술을 통한 아시아 의료 산업의 발전’ 세션에 참석해 프로테오믹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질병의 정밀 진단 및 개인별 맞춤형 치료, 신약 타겟 발굴 등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테오믹스 기술 기반 암 조기진단 혈액검사를 아시아 의료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혁신 기술로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테오믹스 기술과 산업에 투자하고 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베르티스는 10년 이상 축적된 프로테오믹스 기술력에 바이오인포매틱스을 결합해 암 및 각종 주요 질병에 대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진단 및 분석 솔루션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프로테오믹스 기반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검사 마스토체크를 상용화했으며,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과 난소암의 조기 진단 혈액검사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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