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아이티, 2024년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 대상 기업 선정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노아이티(대표 서종열)는 지난 5월 21일에 강남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 강남구 글로벌 스타트업 IR 활성화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남구와 벤처기업협회가 주최하는 해당 스타트업 발굴 사업은 선정된 회사들에게 ▲IR 컨설팅 및 자료 제작 지원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국내·외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IR 활성화를 위해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디노아이티는 오픈소스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스솔루션 공급 기업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및 마이그레이션, 이기종 CSP간 호환성 자동화 SW, 차세대 클라우드 개념인 소버린클라우드를 구성하기 위해 오픈소스기반 클라우드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회사는 관련 기술로 특허 및 국가 인증, 벤처기업에 등록되었으며, 최근 클라우드 관련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의 가격 인상으로 이슈가 발생한 민간, 공공 시장에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서종열 디노아이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오픈소스기업으로써 급변하는 IT산업 환경에서 기업/기관들에게 기술내재화를 적극 지원하여 국내 IT 산업의 오픈소스화에 더욱 기여 할 것”이라며 “관련 기술을 가지고 현재 기업들의 가장 큰 이슈 사항인 IT원가 증가 부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여 투자를 이끌어내 국내 오픈소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