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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1일부터 6월 2일까지 ‘나는 김녕의 해녀입니다, 나는 김녕의 어머니입니다’ 기획전을 열고, 제주 김녕해녀마을에서 갓 잡아 직송한 해산물(사진)과 이색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본점 등 8개 점포와 도곡 신세계푸드마켓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에는 돌문어, 뿔소라, 성게알, 돌미역 등 해녀들이 물질 작업으로 잡아올린 ‘초신선’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원물을 활용해 만든 톳장, 뿔소라장, 딱새우 맑은간장과 제주 수산물로 구성한 밀키트 ‘추억의 오분자기 뚝배기’도 선보인다.
26일까지 점포마다 한정 수량으로 갈치(1미)를 3만2800원에, 제주 오분자기(300g)를 1만98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특가 상품은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 쿠폰을 내려받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