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콩담백면 6종 및 사리면. [대상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대상이 한국당뇨협회와 지난해 체결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1년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협약 연장을 통해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한국당뇨협회에 당뇨환자를 위한 ‘청정원 콩담백면’ 제품 공식 후원을 이어간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2021년 6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건강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해 청정원이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면(1인분 150g) 기준 당류 0%로 저당설계된 ‘청정원 콩담백면’은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열량은 30㎉ 수준으로, 지난해 KETO 인증(1인분 기준 탄수화물 함량 9g 미만 시 부여)을 받았다.
박종섭 대상 마케팅실장은 “한국당뇨협회와의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당뇨환자에게 적합한 청정원 콩담백면 후원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며 “헬시플레저 열풍 속 ‘저당’, ‘제로당’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