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가 유명 다이아몬드 공급사와 손잡고, 희귀한 컬러 다이아몬드와 고캐럿의 팬시컷 다이아몬드(사진)를 선보인다.
강남점 3층 아디르 매장에 마련되는 전시에서는 핑크옐로우블루 컬러의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고캐럿 다이아몬드 나석과 반지, 귀걸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보기 힘든 180억원 상당의 1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와 최상위 등급의 10캐럿 마퀴즈컷 다이아몬드도 전시한다.
강남점에서 시작하는 전시는 이후 분더샵 청담을 거쳐 대구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