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한 카페에 설치된 데크에 음료가 든 일회용 컵을 던져 버리고 간 여성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가게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전남 해남의 한 카페 사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 아이는 커서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SNS 캡처] |
CCTV 영상에는 지난 18일 오후 한 여성이 유모차를 끌고 카페 앞을 지나가다, 일회용 컵 안에 든 내용물을 카페 데크에 뿌리고 일회용컵을 두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후 유모차를 끌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