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하루 1캡슐로 혈당·장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당앤락 혈당 앤 유산균’(사진)을 출시했다.
이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코로솔산’을 1일 섭취량 기준 최대치(1.3mg)로 함유하고 있다. 코로솔산은 동남아에서 혈당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생약인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이와 함께 장건강 관리를 위해 총 10종의 유산균을 담았다. 이 중 7종은 국내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 장 속에 실제 서식하는 균주가 사용됐으며, 보장균수 50억마리의 고햠량으로 설계됐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포함해 장내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 측은 “수분에 민감한 유산균을 위해 습기에 강한 식물성 캡슐을 활용했다. 외부에는 유산균 전용 3중 특수용기를 사용, 습기·공기·빛·충격을 차단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