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코카-콜라사의 ‘2024 파리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오는 7월 대회 개최를 앞두고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Scarlet Storm·사진)’ 신제품을 출시했다.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은 상큼한 복숭아향을 함유했다. 기존처럼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 이온(Mg++)의 4가지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 B(B3, B5, B6)를 담았다. 저칼로리로 출시돼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제품은 600㎖ 페트병 1종으로 출시됐으며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편의점,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CokePLAY)’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스포츠음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포도향의 ‘파워에이드 퍼플 스톰’을 포함해 3종의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최근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