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동원산업이 30g씩 포장해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사진)’을 출시했다.
‘짜먹는 간편 명란’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은 제품이다.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비빔밥이나 파스타, 계란말이 등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해양관리협의회(MSC) 인증도 획득했다. MSC는 지속가능수산물 관련 글로벌 비영리기구다.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짜먹는 간편 명란’의 중량은 300g(30g 10개입),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동원산업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11번가, 롯데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