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현대백화점이 내달 9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수도권 11개 점포에서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수산물 종합 축제 ‘오션스 데이(Oceans Day·사진)’를 연다.
행사에서는 자반 고등어, 오징어, 꽃게, 갈치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은 오징어(2마리) 1만원~1만3000원, 자반 고등어(2마리) 8000원~1만400원, 꽃게(100g) 4800원~6300원 등이다.
압구정본점에서는 황금광어, 붉바리, 자연산 광어 등 접하기 어려운 희귀 어종과 제철 활어를 판매한다. 신촌점과 미아점에서는 자연산 북대서양 대형 참다랑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목동점에서는 바다 유리를 활용해 장식용 소품으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굿즈도 만날 수 있다.